밀가루 끊고 사람 2명을 몸에서 빼낸 십대 소녀의 다이어트 성공기!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10대 소녀가 기적 같은 기적같은 체중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15살이 된 ‘다이아나 카마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비만인 십대 소녀로 소개됐을 당시 몸무게는 무려 195㎏이었습니다. 초고도비만으로 카마초는 정상적인 생활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이제 막 꾸미기에 관심 가질 나이지만 혼자서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는 것도 카마초에겐 힘든 일이거든요. 심지어 혼자서 샤워하는 것 조차 불가능했습니다. 그럼에도 카마초는 식욕을 억제하지 못했습니다. 몸무게는 200㎏에 육박하기 시작했고 일상생활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졌고요. 그랬던 카마초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급작스레 찾아온 수면무호흡증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