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사는 71세 할머니 '바이친친'은 20대 못지않은 뛰어난 몸매와 근력이 자랑거리입니다. 실제로 날씬함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데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71세의 할머니라곤 믿기지 않는 몸매입니다. 이런 그녀의 날씬 비결은 바로 11년간 이어져 온 꾸준한 요가와 헬스라고 하는데요.
▽ 할머니는 2005년부터 무려 11년간 헬스와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왔다고 합니다.
▽ 이렇게 그녀가 운동에 매진한 이유는 다름 아닌 '건강 문제' 때문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 잔병치레로 고생했다고 하네요.
▽ 그녀는 나이가 들면서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는 것이 느껴져 운동을 시작했다며 낙천적인 생각과 꾸준한 운동으로 병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 그녀는 몸매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한데요. 타이트한 검정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보면 '할머니' 대신 '언니'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바이친친은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미모까지 유지시켜줄 것이라곤 생각지도 못했다고 하는데요.
▽ 그녀는 앞으로 80살, 90살이 돼도 현재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요가를 할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도 지금처럼 건강한 할머니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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